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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증상 원인 안면마비 치료

 

안면마비 원인은 아직까지 분명치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혹은 자가면역 과정에 의한 신경염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안면마비는 흔한 병으로 10만 명 당 8~240명의 발병률을 보이는데 일년에 전국적으로 최소한 3000명 이상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면마비 증상은 남녀의 차이는 없고 어떤 연령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25~30세의 비교적 젊은 사람에게 잘 발생하게 됩니다.

 

안면마비 증상은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약 5%의 재발률을 보이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2~14%정도 있습니다.

 

 

 

안면마비 증상은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데 감각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면마비 증상으로 마비가 발생하기 전에 귀 뒷쪽으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진행하면 눈이 잘 안 감겨서 세수할 때 비눗물이 들어가거나 눈물이 잘 안나고 먼지가 쉽게 들어가 눈이 따갑게 느껴지게 됩니다.

 

안면마비 증상으로 웃을 때 마비된 쪽의 입이 움직이지 않아 입이 반대쪽으로 돌아가는 증상은 가장 흔한 안면마비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면마비 증상으로 안면마비 된 쪽의 혀에 감각이 떨어지고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일도 자주 동반되는데 대개 며칠 지나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소리가 울리면서 크게 들리는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 일곱번째 뇌신경인 안면 신경의 마비로 발생하게 됩니다.

 

안면마비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불완전하게 회복되어 마비가 남는 후유증 이외에도 마비가 회복되면서 서서히 안면 경련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면마비 치료를 하게 되면 후유증으로 입을 벌리면 눈이 감기는 동시 운동증 식사할 때 눈물이 나는 증상 등 여러 형태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안면마비 치료 방법으로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안면 마비가 생기면 초기에 스테로이드 제나 항바이러스 제 등의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