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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포도구균 식중독 증상 특징

달달함1 2018. 10. 19. 20:48

포도구균 식중독 증상 특징

 

포도구균 식중독 상당히 조심해야 하며 특히 포도구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화농성 질환을 일으키는 균으로 유명합니다.

 

포도구균 독소는 포도구균에 의해 산생된 일종의 균체외독소인 enterotoxin으로서, 사람은 이 독소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포도구균 식중독이 발생하게 됩니다.

 

 

 

포도구균 증상은 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화농성 병소에 존재할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와 비강에도 존 재하며, 더우기 쓰레기, 하수등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므로 식품이 이 균에 오염될 기회는 대단히 많습니다.

 

포도구균식중독의 최초기록은 Barber(1914년)가 목장우유로 인한 급성위장염 발생을 필 리핀 과학잡지에 보고한 것이 최초이며, Dack 등(1930년)이 포도구균으로 오염된 식품섭취 로 인한 식중독은 단백질의 부패로 인해 생기는 유독물(Ptomine Poisoning)에 의한 것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이후 포도구균식중독(Staphylococcal food poisoning)으로 불리게 된 이래, 지금까지도 세계 도처에서 끊임없이 발생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흔히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구균 식중독 특징으로는 포도구균식중독의 원인물질인 enterotoxin은 분자량이 약 28,000 정도이며 열에 대한 안정성이 매우 높아 가정에서의 일반적인 요리시간 및 온도에서는 완전파괴되지 않습니다.

 

포도구균 식중독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흔한 주된 증상은 구토와 설사로서 enterotoxin 이 장에 직접적인 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 - 25μg 수준이면 실제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 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